귀뚜라미그룹(www.kiturami.co.kr)은 한국가스안전공사(www.kgs.or.kr)와 함께 11월 7일(수)부터 4주간에 걸쳐 사회적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 6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본격적인 겨울철 전에 미리 실시하는 이번 봉사 활동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의 임직원과 귀뚜라미 부녀봉사회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 봉사자가 참여하여, ▲ 1주차인 7일(수)에는 파주시에 위치한 어린이 청소년 보호시설의 학생 22명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시설의 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철원 안보관광지를 둘러보는 나들이 활동과 한탄강게르마늄온천호텔에서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했다.

또한, ▲ 2주차인 14일(수)에는 시흥시 소재 국민생활기초수급자 6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배달,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고, ▲ 3주차인 22일(목)에는 파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시설을 찾아 김장과 시설 대청소를 실시하였으며, ▲ 4주차인 28일(수)에는 강서구 소재 독거노인 9가구를 방문하여 가스시설과 보일러 시설을 교체하고 집수리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을 지원하였다.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는 2007년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연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런칭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서 올해 6회째를 맞이하였다.

해마다 연합 봉사대를 결성하여 독거노인 가정과 아동/노인/장애인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가스시설과 보일러 시설을 점검 및 교체하고, 실내외 환경 개선, 동절기 생필품 전달, 노력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가스안전 전문 서비스 기업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은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전문적인 손길이 필요한 가스시설 점검 및 난방시설 교체는 가스안전요원과 보일러 기술자들이 직접 찾아가 전문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점검 및 교체 작업을 진행해 왔다.

단순한 기부를 통한 이윤의 사회 환원도 중요하지만, 지난 6년 동안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노력으로 봉사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 그리고 귀뚜라미 부녀봉사회의 활동은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