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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 하이브리드 거꾸로 냉난방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

2008-06-04

 
 
집약하여 냉방, 난방, 온수 3가지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거꾸로 냉난방 에어컨’을 선보이며 하이브리드 에어컨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은 24일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룸에서 김규원 그룹총괄사장과 귀뚜라미범양냉방 연구소장 안영래 상무, 귀뚜라미홈시스 영업본부장 왕성호 이사 등 주요 임직원들과 협력사 대표를 포함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브리드 거꾸로 냉난방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다.

■ 국내 최초 에어컨, 온풍기, 온수기를 하나로! - 하이브리드 에어컨 시대 개막

귀뚜라미의 45년간 축적된 기술력을 통해 냉방, 난방, 온수 3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완전 해결한 이 제품은 에어컨, 온풍기, 온수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어 실내 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범양냉방 안영래 연구소장은 “단일기기로 냉방, 난방, 온수를 수행하기 때문에 기존의 복잡한 설비기술을 단순화 시킬 뿐만 아니라, 소비자측면에서도 구입, 설치, 운용적인 면에서 이중적인 투자가 불필요한 새로운 기술이기 때문에 산업적 파급효과가 클 것이다.”고 밝혔다.

■ 간단한 냉매전환으로 5가지 운전모드(냉방, 난방, 온수, 냉방과 온수, 난방과 온수)를 안정적으로 구현

이 제품은 4개의 실내외기 연결배관과 단 2개의 냉매회로 전환밸브로 구성하여 복잡한 냉매회로를 단순화시킨 핵심 기술을 통해 하나의 기기로 냉방, 난방, 온수, 냉방과 온수, 난방과 온수 등 5개의 운전모드를 안정적으로 수행하여 품질의 신뢰성을 확보했다.

■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효율을 2배 이상 높인 신 개념 기술

5개의 운전모드 중 냉방과 온수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실외기에서 버리는 더운 바람을 온수기로 회수하여 물을 데우기 때문에 온수 제조비용이 전혀 없으며, 소비전력당 에너지 소비효율이 6.4[W/W]로 기존의 에어컨 및 히트펌프에 비해 2배 이상 에너지 효율을 높인 신 개념 제품이다.

귀뚜라미범양냉방 안영래 연구소장은 “하이브리드 거꾸로 냉난방 에어컨은 냉방과 온수 운전모드에서 에너지소비효율(EER) 6.4[W/W]를 실현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비용 절감으로 냉방, 난방, 온수기기의 선도적인 단일화 기술을 이끌어 갈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 CO2 방출량이 전혀 없는 친환경 제품

100% 전력으로 구동되기 때문에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절감 효과가 매우 뛰어나며, 기존의 화석연료인 석유, 가스를 사용시 발생했던 CO2가 제품 자체적으로 전혀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 스텐주름관 2회로식 온수기 국내 최초 개발 적용

코일 단위길이 당 전열면적을 증대시킨 스텐주름관 2회로식 코일을 적용하여 열을 전달하는 면적을 증대시켰으며, 기존의 동관 코일에 비해 수격 압력에 대한 대응력을 3배 이상 증대시키고, 녹이 스는 현상을 방지해 24시간 깨끗한 온수를 제공한다.

■ 자동 모드전환이 가능한 마이컴 컨트롤러를 통해 편리성과 지속성 유지

냉방과 온수, 난방과 온수 등 2가지 운전모드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실내온도와 온수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희망온도에 도달할 경우 자동으로 단독 모드로 전환시켜 사용이 편리하고, 맞춤형 실내온도 유지 및 지속적인 온수를 제공한다.

최근, 하이브리드 거꾸로 냉난방 에어컨은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여 국내최초 또는 현기술에서 진일보한 제품에만 수여하는 기술인증 중에서도 가장 권위 있는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신기술 인증은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여 그 우수성을 인증해 줌으로써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그 기술을 이용한 제품의 신뢰성을 제고시켜 구매력 창출을 통한 초기시장 진출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귀뚜라미그룹 김규원 총괄사장은 “귀뚜라미보일러는 1962년 창업 이래 국내 최초로 연탄보일러를 개발하고, 70년대 기름보일러 1호를 개발하면서 보일러 원조 브랜드로서 산업을 선도해 왔다.”면서, “이번 하이브리드 거꾸로 냉난방 에어컨 출시를 통해 향후 본격 가속화될 냉난방 복합 시장에서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새로운 원조 브랜드를 창출하여 국내 시장을 넘어서 해외 시장에서도 초우량 냉난방기업의 입지를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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