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비업체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여 24시간 내 민원해결로 고객만족 강화
-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및 전국보일러설비협회와의 유대관계 강화 및 신뢰도 향상

귀뚜라미보일러는 설비업체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콜센터와 별도로 설비업체 전용 민원전화(02-2620-5353)를 신설하여 7월 23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비업체 전용 민원전화의 신설로 설비업계 종사자들은 귀뚜라미 지역 대리점과의 불편사항, 제품 사용의 불편 등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제품 및 정책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해 더욱 신속하게 상담할 수 있게 되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설비업체의 민원을 근무시간 기준 24시간 이내에 해결하기 위해 기술 상담이 가능한 과장급 이상의 전담직원을 배치하고, 영업, AS, 제조 부서의 책임자급 이상으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였다.

설비업체의 민원이 접수되면 전담직원은 민원의 종류에 따라 해당 부서의 태스크포스와 신속히 협의하고, 현장 확인이 필요한 경우에는 24시간 이내에 해당 지방지사 직원이 현장을 조사하여 문제 및 건의에 대한 답변을 회신해 드린다는 방침이다.

현장과 정책에 관한 설비협회 민원은 콜센터 상담원이 아닌 현장과 기술 경험이 풍부한 전담 직원의 응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 고객의 콜과 혼용될 경우 효율적인 인원배치가 힘들고, 맞춤형 전문 해결에 어려움이 있어 별도의 번호를 지정키로 했다.

한편, 설비업체라도 일반 제품 문의 및 AS접수를 처리하는 업무는 기존과 같이 통합 콜센터(1588-9000)를 이용하면 더욱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