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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귀뚜라미그룹, 한국가스안전공사와 11년째 온정의 손길 이어가

20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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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부터 4주간 매주 1회씩 도움이 필요한 사회 소외계층 방문해 봉사 활동 진행

- 가스 및 보일러 점검 외 김장, 도배, 장판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봉사 전개

 

  귀뚜라미그룹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하는 '제11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연합 봉사 활동을 11월 15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에 진행한다.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매년 겨울철을 앞두고, 임직원과 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100여 명 규모의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단’을 구성해 형편이 어려운 가정과 시설에 도움을 주고 있다.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단은 장애인,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열악한 환경에 놓인 소외된 취약계층을 방문해 김장김치 나누기, 낡은 벽지와 장판 교체, 대청소, 빨래 등의 봉사 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또한, 겨울에 특히 중요한 가스 및 보일러 시설을 점검하기 위해 가스안전요원과 보일러 전문가도 참여한다.

 

  두 기업이 2007년부터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워밍업 코리아는 생활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발족한 후 한해도 거르지 않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며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내 참여 희망자가 많아 봉사 인원을 선발해야 할 정도로 인기”라며, “이런 기회를 통해 작게나마 사회의 그늘에 위치한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온도가 조금 더 따뜻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1985년 귀뚜라미문화재단을 설립해 32년간 다양한 장학 및 교육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03년에는 문화재단에서 진행해 온 사회봉사 활동을 강화하고자 귀뚜라미복지재단을 설립해 김장, 도배, 장판과 같은 노력 봉사 외에도 의료비 지원, 난방시설 지원 사업 등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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