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증 기증을 통해 사랑의 마음 나눠

귀뚜라미그룹은 10월 18일 귀뚜라미 본사에서 헌혈로 나누는 따스한 사랑의 실천을 위한 ‘이웃사랑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웃사랑 헌혈 캠페인’은 강서구 화곡동 귀뚜라미 본사 사옥 앞 헌혈 버스에서 본사 근무 직원 가운데 20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날 헌혈에는 귀뚜라미홈시스 이종기 사장을 비롯해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이웃사랑 헌혈에 참여하면서 서로를 격려하는 등 따스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을 나눴다.

이번 헌혈 행사는 젊은 직원들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귀뚜라미 사내 게시판에 올라온 ‘사랑의 헌혈 행사’에 따라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더불어, 이에 공감한 회사에서도 직원들에게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하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귀뚜라미는 헌혈증서가 어려운 환우들에게 전달되길 바라는 직원들의 희망에 따라 국립 암센터 환우들(백혈병과 소아암 등으로 투병중인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전달하여 사랑의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그룹 전 계열사 및 사업장으로 헌혈 문화가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문화재단, 복지재단을 통해 30여년 동안 국내외 고객들의 사랑과 정도경영을 통해 창출한 수익을 사회로 환원하기 위해 정중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 오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랑의 온도를 1℃ 높여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