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함께하는 제 7회 Warming Up! Korea
- 본격적인 겨울철 전에 미리 찾아가는 워밍업 코리아
- 대한민국 국민 모두 따뜻하게! 사회적 소외계층, 사회복지시설 사랑 나눔 활동.

귀뚜라미그룹(www.kiturami.co.kr)은 한국가스안전공사(www.kgs.or.kr)와 함께 10월 31일(목)부터 4주간에 걸쳐 사회적 소외계층 및 복지시설을 찾아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 7회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 나눔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워밍업 코리아(Warming Up! Korea)는 2007년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연계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로서 올해 7회째를 맞이한다.

본격적인 겨울철 전에 미리 실시하는 이번 봉사 활동은 가스안전 전문 서비스 기업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귀뚜라미그룹의 임직원과 귀뚜라미 부녀봉사회 등 10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 봉사자가 참여하며,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가스안전요원과 보일러 기술자들이 전문직인 지식을 바탕으로 점검 및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 1주차인 10월 31일(목)에는 경기도 시흥시 소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17가구를 대상으로 연탄배달,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 2주차인 11월 6일(수)에는 경기도 연천군 소재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2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생필품 지원, 도시락 배달을 진행한다.

또한, △ 3주차인 11월 13일(수)에는 서울시 은평구 소재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하여 가스시설과 보일러 시설을 교체하고 집수리와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생필품을 지원하고, △ 4주차인 11월 20일(수)에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시설을 찾아 김장과 시설 대청소를 실시한다.

해마다 연합 봉사대를 결성하여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과 아동/노인/장애인 보호시설을 방문하여 가스시설과 보일러 시설을 점검 및 교체하고, 실내외 환경 개선, 동절기 생필품 전달, 노력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단순한 기부를 통한 이윤의 사회 환원도 중요하지만, 지난 7년 동안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노력으로 봉사하고 있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 그리고 귀뚜라미 부녀봉사회의 활동은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귀뚜라미는 따뜻한 이웃으로서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 사진설명 : 2007년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그룹이 함께한 ‘Warming Up! Korea’에서 다양한 노력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