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로 펠릿보일러 CE 인증 획득. 세계 유수의 펠릿보일러 회사들과 당당히 경쟁.
- 국내 최초로 펠릿보일러를 개발하고 인증기준 도입에 노력해 성능 향상의 주도적 역할.

(주)귀뚜라미는 국내 최초로 가정용 펠릿보일러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을 획득하고 보일러 산업의 본고장인 유럽 시장 진출에 나선다.

국내 최초로 펠릿보일러를 개발한 귀뚜라미는 지속적인 성능 향상과 품질 안정화를 통해 국내 제품의 경쟁력 향상을 주도하여 왔으며, 이번에 국내 최초로 가정용 펠릿보일러 관련 CE 인증 3종을 획득해 국제적인 신뢰성을 검증받고, 현재 수출하고 있는 중국, 러시아 시장을 넘어 유럽 지역으로 수출 다변화를 통해 세계 유수의 펠릿보일러 회사들과 당당히 경쟁하게 되었다.

CE(유럽공동체마크) 인증은 EU 시장에 제품을 수출하는데 필수적인 인증서로 소비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보호와 관련된 유럽의 규격조건을 준수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유럽연합(EU)에서는 제품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안전과 건강, 위생, 환경보호를 위해 목재 바이오 연소기기류에 대한 EN 표준을 적용하여 2013년 7월 1일부터 CE 인증을 획득한 제품만 판매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귀뚜라미는 열출력, 효율, 연소, 압력 등의 제품 성능 기준, 전기적인 안전성 확보, 전자기파 적합성 등 유럽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했다.

유럽 현지에 보낸 제품이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세계적인 펠릿보일러로서 인정을 받으며 수출 지역을 다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FTA의 확대 등으로 세계시장이 하나가 되가고 있어 어느 상품이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에 보일러업계도 귀뚜라미와 같은 기술력을 갖춘 중견기업이 기술을 개발하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해외의 보일러사들과 경쟁할 수 있어야 수출이 확대되고 한국 경제의 허리가 튼튼해지는 만큼 정부도 국내 기업들을 온실에 가두지 말고 세계 시장에서 해외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할 것이다.

2009년부터 보급된 펠릿보일러는 신재생에너지설비 인증제도가 도입되기 전인 2011년까지 50개 이상의 펠릿보일러 제조사가 기술력 없이 정부보조금만 믿고 우후죽순 생겨나 난립하였다.

기술력이 없는 업체들이 만든 제품은 효율이 나오지 않고 실제 연료 절감효과가 없는 제품이 대부분이었으며, 사후관리 능력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제조사에서 팔고 보자는 식의 영업을 전개하여 설치 후 고장 발생시 A/S혜택을 받지 못하고 제품들이 방치되었다.

소규모 펠릿보일러 제조사들은 품질 및 성능개선, 사후관리, 판매가격 등 건전한 경쟁을 통해 품질이 우수하고 사후관리가 확실한 제품을 공급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눈앞의 이익을 얻고자 제품을 급조하여 부당한 이익을 챙기다 정부보조금이 줄고 신재생에너지설비 인증제도가 생기면서 품질기준을 맞추지 못한 업체가 폐업함으로 인해 소비자는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펠릿보일러시장에서 정부보조금이 아닌 세계의 보일러 업체들과의 경쟁을 위해 CE인증을 받은 귀뚜라미 행보는 보일러만을 전문으로 성장해온 중견업체이어서 가능한 일이다

이번에 CE인증을 받은 ‘귀뚜라미 2014년 신형 펠릿보일러’는 본체 현열부를 횡형으로 제작하여 3번 연소, 흡수되는 3-PASS 구조의 고효율 보일러이며, 고급 스테인리스 재질의 온수 열교환기를 사용하여 항상 깨끗하고 풍부한 온수를 사용할 수 있다.

분진으로 인한 열교환 효과 감소시 자동으로 청소 장치가 동작하여 분진을 제거하고, 연소가 끝나거나 비정상 연소 발생시 연소판 위의 재를 실린더를 이용해서 자동 청소하는 친환경 녹색 보일러이다.

특히, 과열안전, 저수위 기능, 헛불감지, 동파방지, 착화히터 및 연료공급 모터 과부하 안전장치 등의 첨단 자동 제어 기능 내장으로 최고의 안전을 위한 보일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