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 입시 특기자 부여와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 준결승 진출권 부여
- 고교생들의 건전문화육성과 볼링 우수선수의 발굴 및 볼링 대중화를 위하여 개최

(주)귀뚜라미(대표 이종기 www.krb.co.kr)는 지난 11월 15일(토)부터 21일(금)까지 7일간 KBS 스포츠월드 볼링센터(88체육관)에서 개최된 ‘귀뚜라미배 2014 KBS 전국 우수고교 볼링대회’가 전국 29개 고등학교에서 122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KBS비즈니스와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KBS비즈니스가 주관하며, 귀뚜라미보일러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고교생들의 건전문화육성과 볼링 우수선수의 발굴 및 볼링 대중화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경기 방식은 개인전, 2인조전, 4인조전, 마스터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20일(목)에 개최된 4인조전 결승과 21일(금)에 개최된 마스터즈 결승은 KBS-1TV를 통해 중계 방송되었다.

이번 대회의 시상에는 △ 개인전 1위 30만원, 2위 20만원, 3위 10만원, △ 2인조전 1위 40만원, 2위 30만원, 3위 20만원, △ 4인조전 1위 80만원, 2위 60만원, 3위 40만원, △ 마스터즈 1위 50만원, 2위 40만원, 3위 3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지급되었다.

특히, 개인 종합 남녀 각각 8위까지 대학 입시 특기자 부여와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 준결승 진출권을 부여하는 특전이 주어졌다.

회사 관계자는 “귀뚜라미보일러가 한국의 온돌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였듯이 장차 우리나라의 볼링 실력을 전 세계에 전파할 고교 선수를 위한 전국적인 행사를 귀뚜라미의 타이틀을 걸고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