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력 제품인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와 ‘거꾸로 하이핀 보일러’에 관심 집중
-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해 전국적인 유통망 확대를 위한 신규 대리점 확보

귀뚜라미보일러가 러시아 국제 냉난방 설비 전시회에 6년 연속으로 참가하여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주)귀뚜라미는 2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쿠스 엑스포(Crocus Expo)에서 열리는 제18회 국제 냉난방 설비 전시회인 ‘Aqua-Therm Moscow 2014’에 참가하여 러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연료절약형 친환경 보일러’를 대거 선보였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Aqua-Therm Moscow 2014’는 지난해 30개 국가에서 720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각국의 바이어들을 포함 2만 7천 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참관하였다.

귀뚜라미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인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와 ‘거꾸로 하이핀 보일러’를 비롯해 기름보일러, 펠릿보일러, 화목보일러, 하이브리드 화목보일러 등 현지 시장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연료절약형 친환경 보일러’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는 기존의 콘덴싱 보일러가 가지고 있는 1차 2차 열교환기 없이 단 하나의 ‘하이핀 저탕식 열교환기’로 콘덴싱 기술을 구현한 세계적인 발명품이며, △ 거꾸로 하이핀 보일러는 내염 불꽃과 외염 불꽃이 서로 결합하여 미연소 가스 입자를 재 연소시켜 높은 연소 효율을 실현시킨 내•외염 복합버너를 적용했다.

특히, 서구식 판형 열교환기보다 2.8배의 많은 온수량을 제공하는 저탕식 온수 열교환 팽장탱크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관람객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그 밖에 △ 열전달을 촉진하는 하이핀 연관을 적용한 고효율 기름보일러, △ 산림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펠릿보일러, △ 화목과 기름을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연료절약형 화목보일러, △ 한국의 온돌 문화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온수 순환 방식의 온수매트 등 친환경 신규 제품들을 함께 소개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1996년 러시아 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현지 10여 개의 배급망을 통한 영업 활동에 주력하여 왔으며, 2009년부터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개최하는 냉난방 전시회에 지속해서 참가하고 있다.

귀뚜라미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해 ‘KITURAMI’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전국적인 유통망 확대를 위한 신규 대리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