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 4번 타는 가스보일러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대상』

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 www.krb.co.kr)은 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시상식에서 ‘귀뚜라미 4번 타는 가스보일러’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여 올해로 10회째 시행중인 대한민국 신기술으뜸상은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품의 글로벌화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개발된 신기술 제품과 기술을 선정해 왔다.

대상 선정은 제품경쟁력(300점), 기술혁신성(300점), 경영자리더십(200점), 고객만족(100점), 성장예측(100점) 등 총 850점 만점으로 구성하여 학계, 업계, 품질 전문가 집단의 서류심사 및 현지심사를 통한 평가 절차를 거쳤다.

대상을 수상한 귀뚜라미 ‘4번 타는 가스보일러’는 4번 타는 초 고효율, 초 저녹스(低NOX) 버너, 응축수 중화장치 등 3단계 환경보호 시스템을 실현한 친환경 초고효율 제품이다.

이 제품은 1단계 환경보호 시스템으로 국내 최초로 연소된 배기가스가 4단계에 거쳐 이동하면서 열 교환이 이루어지는 4번 타는 4패스 연소방식을 적용해 초 고효율을 실현함으로써 가스 소비량을 최소화하는 친환경적 제품이다.

특히, 온수 사용이 많은 현대 생활에 대응해 국내 최고 수준의 온수 효율을 구현하고, 귀뚜라미만의 저탕식 구조인 축열조 안에 항상 뜨거운 온수가 저장되어 있어 온수 출탕 시간이 빠르고 풍부한 온수를 제공한다.

2단계 환경보호 시스템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초 저녹스(低NOX) 버너를 적용해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50ppm 이하, 일산화탄소(CO) 배출량 300ppm 이하로 줄인 환경 친화적 제품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각각 50% 이상으로 대폭 감소시켰다.

또한, 3단계 환경보호 시스템으로 응축수 중화장치를 장착하여 강산의 응축수 PH3~4를 수돗물 수준의 PH6 이상으로 완벽하게 중화시킴으로서 환경오염의 문제를 해결하였다.

회사관계자는 “가스비 절약과 환경을 보호하는 신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가는 리딩 기업으로 세계 시장에서 기술적 우수성을 입증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문의 : 02-2600-9193